김오식/김혜숙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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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시민기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사쓰기의 능력이고, 동시에 자기가 쓴 기사와 자신의 기자 업무에 대한 홍보능력입니다. 홍보능력이 충분히 구비된 시민기자라면 곧 주간지나 월간지 및 일간신문의 기자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중앙 일간지나 중앙 저널의 기자를 우리나라에서처럼 대학 신문학과 출신들에 대해 공개채용시험을 치루어 신입사원의 신입기자로 선발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지방의 조그만 신문·방송의 기자들에 대해 경력사원의 경력기자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대졸출신의 신입기자 공채가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군의원 등의 지방선거에서는 홍보능력이 있는 시민기자가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