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스트레스(stress)를 잡아 이겨내려 하지 말고, 스트레스에 잡혀서 나락(奈落)의 길로 빠져들지도 말고, 스트레스를 길들여(taming)・친구하며・동반자(同伴者)로서 영원히 함께 즐거이 살아가야 한다. 말하자면,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이겨서 잡아먹는 인생이 더 행복하지 않고, 그 야생동물을 길들여 애완동물로 만들고, 나아가 반려동물로 친구하는 인생이 더 행복한 것으로부터 알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은 스트레스(stress)를 이기거나 극복하려 하지 말고, 스트레스를 잡으려고도 하지 말며, 스트레스를 피하려고도 하지 말라고 주창한다. 인간의 불행은 스트레스를 이기고・극복하고・잡거나・잡아먹고, 그도 아니라면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도망하려고 하는데서 연유한다. 스트레스를 모두 잡아먹어, 아무런 스트레스・단 하나의 스트레스도 없는 Non-stress의 참으로 한가한 인간(human-being)으로 버글거리는 사회와 환경이라면, 인간은 진실로 행복(happiness) 하지 않고, 개(dog)나 소(cow)나 돼지(pig)가 설쳐대는 사회와 환경일 뿐, 행복과는 거리가 한참은 멀다고 주창한다. 오히려 불행 중에서도 최고도로 불행한 사회와 환경이라고 주창하는 책이다.
PEN-NAME 梧宇의 편석자 김오식(金五植∘Oh Shik, Kim) 박사는 전쟁동이로서 자근벌미 오동나무 집의 오막살이 출신이라 필명(筆名)이 오우(梧宇)이고, 雅號(아호)는 그걸 그대로 인정하며 즐긴다고 하여 관조(觀照)라 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지구적인 이름 Global name은 어릴 제의 ‘오식아’가 그의 진정한 이름이라 하여, Ocica(오시가)로 부르게 하고 그의 성은 金寧金氏(김녕김씨) 익화군파(益和君派)라 그렇게 달리 O’Kim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그의 이름대로 5가지의 직업(군인/건설인/연구원/환경인/프리랜서)을 가지고 살아왔고, 한국어∘영어∘독일어∘일본어∘중국어의 5개 국어를 익히고 학습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영어국∘일본국∘중국의 50억 인구가 서로 소통하며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우며 상생(相生)하고 공존(共存)하고 공영(共榮)하는 공학도와 과학기술인의 道(길)를 모색하면서, 동시에 방사성물질/유해화학물질/환경호르몬 등등의 모든 독성물질을 진정코 사랑하면서 공학과 과학기술을 화두와 주제로 묵언(默言) 행선(行禪: Immanuel Kant’s Meditation) 하며, 한중일영 과학기술서와 유엔산하 전문기관 보고서를 편석(編析: multi-translation) 하면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한중일영 과학선비 (Outside scholar & Unique Visionist)로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